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리타 국제공항 (문단 편집) === 신 여객/화물 터미널 신설계획(제2단계) === 제2단계로서는 터미널이나 화물시설 등의 정비를 진행시켜 나가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이 정비계획에 대해서는 제1단계를 진행해가면서 미래 경제사회 동향, 중장기적인 수요 전망, 항공사의 동향·전략 등을 근거로 하면서 구체적 검토가 진행될 예정이다. 실제로 제2단계계획의 시기로서는, 2030년대까지 정비를 진행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 현재 새로운 나리타 공항을 위한 구상검토회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narita Phase 2 2030.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new narita one terminal plan 2023.3.jpg|width=100%]]}}} || || 2019년 발표된 4여객터미널 구상 || 2023년 3월 발표된 신여객 단일터미널 구상 || 제2단계의 완성으로 2030~40년대에 연간발착 50만회, 화물 300만톤 미래수요를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초기에는 1,2,3터미널을 그대로 유지하는 상태로 신터미널 (가칭 4터미널)을 건설할 계획이었다. 2019년에 발표된 나리타 공항의 미래 레이아웃에는 H형태의 탑승동 건물이 들어서며 탑승동건물과 함께 지어지는 신축 터미널건물과는 지하로 연결되는 형태이다. 또한 기존에는 따로 떨어져있던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도 연결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2022년 말부터 진행된 구상검토회가 진행된 결과, 기존의 터미널에 새로운 터미널을 증설해 연결하는 형식의 개량으로는 미래수요를 원활히 처리하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계획을 전면수정해 1,2,3터미널을 대체하는 거대 단일여객터미널을 건설하고 기존의 터미널을 폐쇄하여 최종적으로는 단일터미널 체제로 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2023년 3월 30일, 구상검토회에서 중간검토결과를 발표했다. [[https://www.naa.jp/jp/airport/new_narita_airport.html|새로운 나리타 공항 구상검토회 중간취합발표]] [[이스탄불 공항]],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 [[덴버 국제공항]]의 사례를 들어 단일 터미널공항으로 만드는것에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고하며 면적대비 효율성을 가장 끌어올릴수 있는 단일 터미널이 선호되었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단일 여객터미널을 가진 [[이스탄불 공항]]의 여객터미널을 [[https://www.kensetsunews.com/archives/808480|참고]]하여 1,2,3터미널의 연면적을 합친 97만㎡와 비슷한 규모의 단일여객터미널이 건설될 예정이다. 신 여객터미널의 가장 유력한 위치는 2터미널의 남단지역과 제1터미널 부지를 합친 곳이 후보지로 고려되고 있다. 나리타 공항회사는 기존 시설의 이용을 계속하면서 신터미널을 단계적으로 건설하고 신활주로 완성예정인 2028년 말에 크게 늦지 않도록 이용을 개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나리타 공항 타무라 사장은 구상검토회 자리에서 새롭게 건설되는 신 터미널이 절반 정도 완성되면 1978년 첫 개항 이후 50년을 넘기는 노후화된 1터미널 건물을 폐쇄시키고 2,3 터미널과 신터미널을 연결하여 운영을 계속하며, 이후 신 터미널이 모두 완성된 시점에는 기존 터미널을 모두 폐쇄하는 방식으로 2단계를 진행할 생각이 있다고 설명했다. 신여객터미널 건설은 단계적으로 진행되어 건설기간동안에 공항전면폐쇄가 수반되지 않으며 공항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assenger Terminal PHASE12.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New Narita Airport Concept Image of New Passenger Terminal.jpg|width=100%]]}}} || || 신여객터미널 건설 1-2단계구상 || 나리타 신여객터미널 내부 컨셉이미지 || 신여객터미널 건설은 크게 2단계로 진행된다. 1. 기존의 1,2,3 터미널을 운용하면서 2터미널 남단부지에 신여객터미널 절반을 건설. 2. 신여객터미널 절반이 완성되면 1터미널을 폐쇄,철거하고 2,3터미널과 연결해 운용.(1단계완성) 3. 1터미널 부지에 나머지 절반 신여객터미널을 건설. 4. 신여객터미널이 모두 완성되면 기존에 운용하던 2,3터미널 폐쇄. 최종적으로 단일 터미널체제로 전환.(2단계완성) 신여객터미널과 신화물지구가 완성되면 기존의 나리타공항은 모습은 사라지고 완전히 새로운 공항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기존에 1,2,3터미널이 분산하여 가졌던 터미널기능은 신터미널로 모두 넘겨서 최종적으로 하나로 단일화시키고 노후화된 시설은 개수 및 재건축하여 전체적인 공항기능을 강화하겠다는 것. 새롭게 지어지는 신터미널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분산된 터미널 기능을 하나로 통합할수 있느냐가 미래 나리타 공항의 성공여부가 달려있는 셈이다. 여객터미널과 별도로 화물수요를 처리하기 위해 새로운 부지에 화물지구도 신설되며 유력한 후보지는 공항 동쪽의 B활주로와 C활주로 사이의 신 매입부지가 후보지로 고려가 되고 있다. 신터미널 계획은 2023년 검토단계를 거쳐 2024년부터 섬세한 스케줄이나 건물의 설계, 비용계산 등 레벨을 올린 계획을 책정해 추진할 예정이며 2단계가 완성되면 연간여객수가 현재의 4000만명에서 7500만명으로 중가하며, 화물취급량은 현재 200만톤에서 300만톤, 공항내 직원수는 현재 4만명에서 7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